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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분석

현대건설기계 주가 전망 및 투자분석

by #$@d 2021.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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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기계(267270)

현대건설기계 주가 전망 투자분석
현대건설기계 주가 전망 투자분석

현대건설기계 기업개요

현대건설기계 기업개요
현대건설기계 기업개요

개요 : 2017년 4월 현대중공업으로부터 인적분할
- 2017년 4월 현대중공업(존속법인, 지주회사)의 건설장비사업 부문이 인적분할되어 신설법인으로 설립되었음.
- 2017년 5월 재상장하였으며, 분할 전 회사인 현대중공업의 건설장비사업부문을 영위하고 있음.
- 주요 생산 제품으로는 건설기계부문의 굴삭기, 휠로더 등과 산업차량부문의 지게차가 있으며, 미국과 벨기에, 인도, 중국 등에 현지법인을 자회사로 두고 있음.
- 건설기계 산업의 시장침체가 새로운 성장 사이클에 접어들면서 현지화 모델, 전략적 제휴 등을 통한 신흥시장, 주력시장에서의 판매확대를 추진하고 있음.
- 굴삭기 시장에서 현대건설기계, 두산인프라코어, 볼보 3사가 과점시장을 형성하고 있는바, 시장 내 경쟁력 확보하고 있음.
- 2019년 4월 1일부로 부품사업은 단순 물적 분할의 방법으로 현대건설기계로부터 분사하여 현대코어모션으로 신설되었음.

현황 : 매출 감소 및 수익성 하락
- COVID-19 확산에 따른 글로벌 인프라 투자 감소 및 건설활동 중단, 중국시장에서의 점유율 하락 등으로 매출 규모는 전년동기대비 축소.
- 외형 축소의 영향으로 고정비 부담 가중되며 영업이익률 전년동기대비 하락, 기타수지 개선 및 법인세비용 감소 등에도 순이익률 하락.
- 중국 건설시장의 회복세가 기대되나 글로벌 경기침체 및 COVID-19에 대한 불확실성 지속, 건설 인프라 투자 지연 등으로 외형 회복은 다소 제한적일 듯.

현대건설기계 차트

현대건설기계 주가 일봉차트
현대건설기계 주가 일봉차트
현대건설기계 주가 주봉차트
현대건설기계 주가 주봉차트
현대건설기계 주가 월봉차트
현대건설기계 주가 월봉차트
현대건설기계 주가 1년차트
현대건설기계 주가 1년차트
현대건설기계 주가 3년차트
현대건설기계 주가 3년차트
현대건설기계 주가 5년차트
현대건설기계 주가 5년차트

현대건설기계 외국인·기관 순매매 거래량

현대건설기계 외국인 기관 순매매 거래량
현대건설기계 외국인·기관 순매매 거래량

현대건설기계 재무제표

현대건설기계 재무제표
현대건설기계 재무제표
현대건설기계 재무제표1
현대건설기계 재무제표

현대건설기계 주가 전망

현대건설기계 주가 전망
현대건설기계 주가 전망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0,000원 유지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0,000원을 유지한다. 투자포인트는 1) 2021년은 코로나로 위축되었던 해외 시장의 회복과 비용 기저효과로 미드 싱글 수준의 영업이익률 회복이 기대된다. 2) 두산인프라코어와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엔진 및 유압실린더 등 주요 핵심부품의 공용화 뿐만 아니라 R&D, 판매망, 구매 등에서 시너지 창출을 통해 제품경쟁력과 점유율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투자의견 매수(BUY), 목표주가 39,000원 유지
- 목표주가는 2021E , 2022E 평균 EPS 2,259원에 타깃 PER 17.3배를 적용.
- 타깃 PER은 글로벌 건설장비 3사(캐터필러, 고마츠, 싸니)의 2021E 평균 PER을 10% 할증 적용.
- 모회사의 두산인프라코어 인수 기대감 및 장기 시너지 감.

현대건설기계 투자분석

2021년 수익성 회복 추세 진입 기대

2021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조 7,129억원(+5.1% yoy), 1,304억원(+38.7% yoy), 영업이익률은 4.8%(+1.2%p yoy)로 전망된다. 2021년은 코로나로 위축되었던 해외 시장의 회복과 일회성 기저효과 등을 감안할 때 미드 싱글 수준의 영업이익률 회복이 가능할 것으로 보기 때문이다. 특히 견조했던 중국시장은 유지 내지 소폭 성장이 기대되고, 인도시장은 V자 반등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소송 이슈 일단락으로 두산인프라코어 지분 인수 마무리 기대

동사의 모회사인 현대중공업지주 컨소시엄이 두산인프라코어 지분 인수 우선협상대자로 선정되어 두산중공업과 양해각서를 체결(2020.12.23)한 바 있다. 한편 두산인프라코어의 중국법인(DICC) 관련 재무적투자자(FI)들과의 소송 건이 M&A 변수로 지적되어 왔는데 대법원이 두산측에 전일 승소 취지로 원심 판결을 파기 환송했다(2021.1.14). 따라서 두산 측의 소송관련 우발채무 리스크는 일단락된 것으로 판단되며, 현대중공업지주 컨소시엄으로의 매각작업은 순조로이 마무리될 것으로 기대된다. 원칙적으로 인수자 입장에서는 DICC 지분 100%가 포함된 인수 건이었고, FI가 보유한 지분 20%에 대해서는 두산 측이 콜옵션 행사 등을 통해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글로벌 경기개선과 인프라코어 인수 기대감

2020년 컨센서스 매출액은 2조 5,209억원으로 2019년 대비 – 11.6% 감소. 신흥시장의 감소와 산업차량 시장 위축, 중국시장에서의 점유율 정체가 주요인. 2021년은 신흥시장의 회복이 예상, 2021년 연간 매출액 컨센서스는 2조 7,020억원으로 전년비 7.1% 증가. 사측의 매출액 전망도 2조 7,512억원으로 비슷. 그러나 보수적인 전망치로 시장 상황 개선 시 초과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
모회사 현대중공업지주의 두산인프라코어와 관련된 질문이 다수. 인수 구조나 금액 등은 동사의 영역이 아니라 업데이트가 안됨. 시너지와 관련해서는 자신감을 피력. 주요 부품망, 영업망, 기술 등의 공유가 가능하며 장기적으로는 인프라코어의 엔진도 호환이 될 것으로 전망. 인수 완료 시 양사가 제품 및 판매망에서의 자기잠식(Cannibalization) 보다는 시너지가 더 부각될 것으로 설명, 판매망을 통한 각각의 고객군이 있기 때문이며 각사의 절감과 혁신 부분이 클 것으로 판단.
동사의 최근 3개월 주가는 32% 상승. 신흥국 경기개선과 인프라코어 인수 기대가 동시에 반영. 현재 2021년 컨센서스 대비 PER은 15.3배 수준으로 글로벌 메이저 업체와 비슷한 수준. 반면 PBR은 오른 주가를 감안해도 0.59배로 전세계 건설장비업체 중 가장 저렴. 중장기적인 성장성을 감안하면 여전히 상승여력이 크다고 판단. 향후 추가적 분석을 통해 목표주가를 변경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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