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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분석

유니셈 주가 전망 및 투자분석

by #$@d 2021.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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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셈(036200)

유니셈 주가 전망 투자분석
유니셈 주가 전망 투자분석

유니셈 기업개요

유니셈 기업개요
유니셈 기업개요

개요 : 모바일인증 신사업에 진출
- 동사는 반도체 장비 및 부품 제작 판매업, 전기, 전자제품 및 부품 제작 판매업 등을 영위할 목적으로 동사는 1988년 11월 15일에 설립되었으며, 1999년 12월 10일에 코스닥시장에 상장됨.
- 반도체 장비인 Scrubber를 국내 최초로 개발한 업체로서, 반도체 장비, LCD장비, LED장비, 태양광 장비 및 카메라 모듈 등을 제작, 판매 및 A/S를 제공함.
- 디지털보안 분야의 선두회사인 프랑스 젬알토사와 기술이전 계약을 통해 모바일인증 사업에 진출하였으며, 2013년 11월 한국스마트아이디(주) 자회사를 설립하였음.

현황 : 양호한 매출 성장 및 수익성 개선
- Scrubber(유해가스정화장비), chiller(공정온도조절장비) 등 반도체 장비의 수주 증가에 힘입어 전년동기대비 양호한 매출 성장세 보임.
- 매출 성장에 따른 판관비 부담 완화로 영업이익률 전년동기대비 상승, 단기매매평가손실, 법인세 증가 등에도 순이익률 역시 전년동기대비 상승.
- 국내외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전방 반도체 업체들의 설비투자 재개와 BOE로부터의 수주 확보 등으로 매출 증가세 이어갈 듯.

유니셈 차트

유니셈 주가 일봉차트
유니셈 주가 일봉차트
유니셈 주가 주봉차트
유니셈 주가 주봉차트
유니셈 주가 월봉차트
유니셈 주가 월봉차트
유니셈 주가 1년차트
유니셈 주가 1년차트
유니셈 주가 3년차트
유니셈 주가 3년차트
유니셈 주가 5년차트
유니셈 주가 5년차트
유니셈 주가 10년차트
유니셈 주가 10년차트

유니셈 외국인·기관 순매매 거래량

유니셈 외국인 기관 순매매 거래량
유니셈 외국인·기관 순매매 거래량

유니셈 재무제표

유니셈 재무제표
유니셈 재무제표
유니셈 재무제표2
유니셈 재무제표

유니셈 주가 전망

유니셈 주가 전망
유니셈 주가 전망

고객사 투자 확대로 2021 년 사상 최대 실적 기대
- 주력장비인 반도체용 스크러버 고객사 점유율 1 위 유지 중
- 국내 주요 반도체 고객사의 메모리/파운드리 투자에 따른 실적 성장 예상
- 유지보수 매출액 연 600 억원 수준으로 안정적으로 성장 중
- 1 분기 분기기준 사상최대 매출액인 700 억원 상회 예상하며, 2021 년 실적도 2,400억원 수준으로 사상 최대 실적 기대

 

유니셈의 시총은 2,597억 원이며, 밸류에이션 (컨센서스 EPS 기준 PER)은 2020년 10.8배, 2021년 7.0배이다. 전공정 장비 공급사 (2021년 컨센서스 EPS 기준 PER: 원익IPS 12.7배, 피에스케이 11.5배, 테스 11.3배) 대비 낮다. 유니셈의 스크러버와 칠러 장비가 전공정 장비가 아니고 기반시설용 장비라서 마진이 상대적으로 낮을 수도 있다는 점 때문이다. 그러나 10K당 수주 규모 증가, 비메모리 생산라인에서의 기존 공정 대체를 감안하면 PER 저평가는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2021년 매출에서 반도체용 장비 매출이 70% 내외 (유지보수 매출 포함)까지 기대되는 점도 긍정적이다. 소부장 기업 중에 반도체 관련 매출이 디스플레이 관련 매출을 상회하며 마진이 개선된 기업들은 밸류에이션이 재평가될 가능성이 크다. 유니셈의 영업이익률은 (추정치 포함) 2018년 12.2%, 2019년 13.4%, 2020년 15.5%, 2021년 17.6%이다.

유니셈 투자분석

2020년 매출 2,000~2,100억 원, 영업이익 310~320억 원 전망

유니셈은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장비 중에서 스크러버, 칠러를 공급한다. 2020년 실적은 2019년 대비 메모리 반도체 시설투자 (한국 평택/시안, Micron 대만 생산라인, Kioxia 일본 생산라인)개선에 힘입어 매출 2,000~2,100억 원, 영업이익 310~320억원 수준으로 전망된다. 매출이 사상 최고치 (2017년 2,093억원, 2018년 2,143억 원)에 근접했다. 2017~2018년에 매출이 2,000억 원을 상회했던 이유는 한국 반도체 고객의 시설투자가 대규모로 전개됐기 때문이다. 2017년에 삼성전자는 43조 원을, 2018년에 SK하이닉스는 16조 원을 각각 투자했다.

연간 매출 2,000억 원대를 유지하는 것이 긍정적

2020년 매출이 2,000~2,100억 원이라는 점은 다시 한번 곱씹어봐도 긍정적이다. 전방산업 시설투자는 삼성전자 35조 원, SK하이닉스 10조 원 (FnGuide 컨센서스 기준)이다. 고객사의 시설투자 규모가 과거 수준 (2017~2018년)이 아닌데도 2020년 유니셈의 매출이 2,000억 원을 넘어선 이유는 고객사 내에서의
점유율 증가, 연속성을 지닌 유지보수 매출 증가, 대만/일본 고객사의 매출 기여, 반도체 고단화와 미세화에 따른 웨이퍼 10,000장 (10K) 기준 반도체 장비 수주 규모 증가 때문이다.

2021년 매출 2,500억 원 내외, 영업이익 430~450억 원 전망

2021년 매출은 2,500억 원, 영업이익은 430~450억 원, 영업이익률은 중간값 (440억 원) 기준 17.6%로 전망된다. 2021년에 2,000억 원 중반대의 매출이 기대되는 이유는 고객사의 비메모리 (선단 공정, 카메라 이미지 센서) 시설투자 지속, 메모리 반도체 장비 기준 웨이퍼 10,000장 (10K) 기준 수주 규모 증가, 유지보수 매출 및 해외 고객사 (Micron, Kioxia) 매출 기여 때문이다. 

고객사 투자 확대에 따라 지속 성장

유니셈 2020 년 실적은 삼성전자 시안 낸드라인 투자와 평택 디램 투자 등에 따라 전년 대비 15% 가량 증가한 2,000억원 초반으로 추정된다. 영업이익률은 평택 P1 투자가 많았던 2017 년과 유사한 14% 후반이 예상된다. 장비의 입고가 주로 하반기보다는 상반기에 많아 약간의 상고하저(상반기 매출액 비중 56%) 트렌드를 보인다.

2021 년 고객사의 평택 P2 투자에 따른 성장 기대

2021 년에는 고객사의 평택투자가 본격화 되면서 동사의 주력장비들이 디램, 낸드, 파운드리 라인으로 공급될 것으로 전망한다. 고객사별로 국내 반도체 업체로 1,200 억원, 해외 반도체/디스플레이 업체로 600 억원, 유지보수 600 억원 매출이 예상되며, 전년대비 17% 증가한 2,400 억원 수준으로 최대 매출액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한다. 특히 파운드리 공정에 사용되는 스크러버는 상대적으로 고효율의 고가 장비가 공급되기 때문에 고객사 파운드리 투자 확대와 국산화 비중 확대로 추가적인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 2021년에는 매출액 증가에 따른 이익률 상승이 예상되며, 영업이익률은 상반기 중에서 20% 까지 올라가면서 연간 전체적으로 10% 후반의 호실적이 예상된다. 고객사의 평택 2 공장이 7~8 월 중에 가동될 것으로 예상되며 그에 따른 반도체 장비들의 반입은 금년 1 분기부터 시작될 것으로 전망해 유니셈도 상반기에 높은 매출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전망한다. 유니셈의 스크러버는 CVD, Metal, Diffusion 공정 등에서 강점을 보이고 있으며, 장기적으로도 반도체 공정의 미세화, 고단수화가 진행될수록 난이도를 맞출 수 있는 동사의 스크러버 채택이 증가할 것으로 판단돼 긍정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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